BMW 코리아는 다음달 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5년이 넘은 구형 5시리즈와 X5, X6, M5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MW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캐스트롤 엔진오일 2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수리와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은 제외된다.
차량용 아이패드 홀더, 코트 행거, 폴딩 테이블 등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은 20%(오리지널 알로이 휠은 25%), BMW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가방 및 시계류 제품은 20~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비 200만원(이하 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BMW 스포츠백을, 50만원 이상은 BMW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BMW 코리아는 구입한지 5년 또는 10만km가 넘어 BSI(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모델의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 운행, 차량의 지속적인 성능 유지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와 함께 BMW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BMW 공식 딜러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