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 99 KMA 인터넷 대상은 전략과 비젼·홈페이지의 구성과 내용·웹사이트의 전문성·고객의 이용도·수익성 여부를 측정한 시장성과 고객만족도 등 총 200여 항목을 평가해 80% 이상의 평균만족도를 나타낸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LG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은 현재 사이버트레이딩시장(주식거래 부문) 점유율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으로 질과 양적인 면에서 업계 선두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특히 이번 상거래부문 대상 수상은 은행, 증권, 보험 등 전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예비평가를 실시한 후 몇개의 기업만 선발해 개별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LG투자증권은 밝혔다.
한편, 이번 99 KMA 인터넷 대상 선정은 인터넷 경영부문, 상거래부문, 기술혁신부문, 벤처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됐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