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컵 여오픈] 3~5일 용인서 개최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1억5,000만원에 우승상금 2,700만원이 걸려 대회 결과에 따라 시즌 후반기 상금순위에 큰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폭우로 연기되기 전 당초 계획에는 한희원 등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투어로 복귀해 출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로테스트 1차예선을 수석 합격한 서아람등은 모두 귀국,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31일에는 6명의 아마추어 출전선수를 가리는 예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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