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휴대폰ㆍ컴퓨터에 파일로만 보관해놨던 사진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후지 포토북 체험단 1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체험단은 포토북을 사용해 봤거나 블로그, SNS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한국후지필름 공식홈페이지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fujifilmkorea)을 통해 참가신청 하면 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해 포토북 또는 캐릭터 포토북 1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체험단은 9월25일까지 개인 블로그에 후지 포토북 체험 후기를 2건 이상 포스팅 하거나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우수 활동자 6명에게는 인스탁스 미니7 육각패키지를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최근 보관 및 관리가 쉬운 종이사진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 되면서 4X6크키의 단순 인화에서 발전해 포토북과 캘린더, 엽서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드는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전통인화방식을 활용한 한국후지필름의 포토북을 직접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