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농심 사외이사 후보에서 사퇴

‘치매 논란’ 라응찬(77)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농심(004370)의 사외이사 후보에서 사퇴했다. 농심은 3일 오전 정정공시를 통해 “사외이사 후보였던 라 전 회장이 자진사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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