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문학변역원장 뉴욕주립대 자랑스러운 동문인상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서울대 영문과 교수)이 올해 뉴욕주립대의 '자랑스러운 동문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학번역원은 수상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김 원장은 수상 후 뉴욕주립대에서 기념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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