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공공노조 단일연맹 통합

민주노총 산하 공공연맹, 공익노련, 민주철도노련등 3개 공공노조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통합대의원대회를 갖고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연맹」(전국공공연맹)이라는 단일조직으로의 통합을 공식선언했다.통합된 전국공공연맹은 한국통신, 서울 지하철공사 등 109개 노조에 조합원 10만여명으로 민주노총 산하 2번째 규모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