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패트롤]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위한 무더위 쉼터 제공 外

제10회 부산 모바일 포럼 24일 개최

'제10회 부산 모바일 포럼'이 24일 오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콘퍼런스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아마존웹서비스(AWS·Amazon Web Services)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조원진기자

부산 민관합동 24시간 전광판 교통정보 제공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교통정보전광판을 민간 도로관리기관과 공동 활용해 24시간 중단 없는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 상황실의 운영시간이 끝나면 민간 도로관리기관이 센터 교통정보전광판을 활용해 돌발사고 정보나 공사정보, 시설물 점검 정보 등을 제공한다. 민간 도로관리기관은 동서고가로, 번영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주요 터널을 관리하는 부산시설공단,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상황실이다. /조원진기자

울산시·중진공, 중남미 무역사절단 파견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중남미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상파울루(브라질),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아순시온(파라과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5월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조사, 파견 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한국몰드, 에이치설퍼, 유니램, 금호, 진양화학, 동서하이텍 등 6개 업체를 선정했다. /장지승기자

경북공동모금회 '착한 가게' 300곳 늘리기 나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신규 '착한 가게' 300곳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착한 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 또는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말한다. 현재 경북에는 920여곳의 착한가게가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착한 가게의 기부금은 해당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명절위문금, 한부모·조손가정 교복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손성락기자

광양경제청 'GFEZ 2020 비전' TF팀 가동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업무혁신과 조직 역량강화를 위해 GFEZ 핵심과제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 이번 TF팀은 투자자 입장의 고객 맞춤형 유치전략 개발(기업투자유치팀),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해외 투자유치 홍보 콘텐츠 발굴(광양만권홍보팀) 등을 중심으로 업무효율을 높여 광양경제청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덕기자

해남 송지 사구해변 26일 개매기 체험

전남 해남군 송지면 사구어촌 체험마을에서 개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23일 해남군에 따르면 개매기 체험은 송지면 사구미 해수욕장 앞바다 갯벌에서 오는 26일과 다음 달 1일 2회에 걸쳐 개최된다. 바다에 말뚝을 박고 그물을 둘러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전통 어촌체험으로 사구미 바닷가에서는 숭어가 많이 잡히며 자연산 농어와 광어, 낙지, 돌게를 볼 수 있다. 문의는 사구어촌체험마을(061-533-5088) /김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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