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실용성 더한 ‘펜필드’ 한국 정식 단독매장 론칭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2030 위한 유니크 필드 캐주얼 브랜드


어떤 디자인의 옷을 입는지를 넘어서, 어떤 가치를 담아내는 브랜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개성, 정체성, 그리고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이에 패션피플들은 자신의 애용하는 브랜드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표출하고자 한다.

이런 가운데 아이올리가 헤리티지(Heritage)와 패션(Fashion), 펑션(Function)의 감성이 결합된 미국 유니크 필드 캐주얼 브랜드(Unique Field Casual Brand) ‘펜필드(Penfield)’를 국내 정식 단독매장을 론칭해 기대를 모은다.

1975년 미국에서 탄생한 펜필드는 ▲콜레트(Colette) ▲랙앤본(rag & bone) ▲바니스뉴욕(Barney’s New York) ▲스투시(Stussy) ▲엑스 라지(X-LARGE) ▲자미손스(Jamieson’s) 등 잇 브랜드들과 콜라보이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13FW 콜렉션역시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한 카모플라주, 도트 패턴을 포인트로 한 의류 및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FW시즌에 적합한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펜필드는 오는 8월 22일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8월 말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및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백화점 입점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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