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카터(38)와 더피 월도프(37)가 미국 PGA투어 99 뷰익클래식 3일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아직까지 PGA투어에서 1승도 따내지 못한 카터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CC(파 71)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가 됐다.
또 95 텍사스오픈 우승자인 월도프는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카터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리 잰슨은 4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로 올라섰고 어니 엘스는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