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25일 중국 페이시앙사와 마카오·홍콩·중국 9개성 등지 매장 개설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시앙사는 마카오와 홍콩에 기반을 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앞으로 홍콩과 마카오 등 2개 도시와 광둥성, 후난성, 후베이성, 하이난성, 원잔성 등 중객 9개성에서 매장 개설에 나설 계획이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아시아 시장 트렌드의 중심지인 홍콩과 마카오를 비롯해 중국 대도시 지역에서도 성공적인 론칭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화한 메뉴와 인테리어를 앞세워 중국 전역에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