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리산 참眞 홍삼토종닭’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홍삼토종닭은 지리산 친환경인증 농가에서 국내산 홈삼 농축액을 먹고 자란 토종닭으로 하림과 롯데마트가 공동 기획했다. 홍삼토종닭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한정 판매하며 백숙용(1,050g)과 볶음탕용(1,000g) 가격은 각각 7,900원이다.
강기철 하림 마케팅 실장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닭은 삼복더위는 물론 나른한 봄철에도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건강식”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건강 이슈에 맞춰 소비자들이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먹거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