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 2ㆍ4분기 실적 31%↓

프랑스 대형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의 2ㆍ4분기 실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3일(현지시간) 소시에테 제네랄은 그리스 채무 위기로 인해 2ㆍ4분기 순이익이 지난 해 동기 대비 31%나 줄어든 7억4,700만유로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또 내년 예상 실적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전망하며 순이익이 60억유로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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