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갤노트5·갤S6엣지+·삼성페이 오늘 국내출시

통신3사 통해 출시… 화이트·골드등 색상갖춰
갤노트5 89만원대 갤럭시S6엣지+ 93만원대
모바일결제 ‘삼성페이’ 출시… 범용성 장점



삼성전자가 오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를 비롯해 모바일결제서비스 삼성 페이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됩니다. ‘갤럭시 노트5’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습니다. 갤럭시S6엣지+는 블랙 사파이어와 골드 플래티넘 2가지 색상입니다.

갤럭시노트5는 32GB, 64GB 두 가지로, 갤럭시S6엣지+는 32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습니다. 출고가는 갤럭시노트5는 89만원대, 갤럭시S6엣지+는 93만원대입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 페이’도 이날 내놨습니다. 삼성 페이는 신용카드를 긁는 대신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터치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입니다. 삼성 페이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에 기본 탑재돼 있으며,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