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 키움증권, 연 최고 15.6% 수익추구 ELS 판매


키움증권(039490)은 다양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서 공모에 나선 ‘키움증권 ELS 459호’의 기초자산은 LG유플러스 보통주와 LG생활건강 보통주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6.80%(연 15.6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 6개월·2년), 85%(2년 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6.80%(연 15.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6.80%(연 15.6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함께 공모되는 ‘키움증권 ELS 460호’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CEI), 유로스탁50지수(EuroStoxx50)다. 해당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4.30%(연 8.1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년), 85%(1년 6개월·2년), 80%(2년 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4.30%(연 8.1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4.30%(연 8.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HTS 등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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