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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현대건설의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역세권 입지로 실수요자 및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던 이 아파트에 또 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와 상품성은 물론 좋은 브랜드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 전셋값 상승 및 전세난이 여전히 예상되는 올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셋값 상승에 고민 중인 수요자에게 딱 맞는 아파트로 추천되고 있으며 다양한 특별분양 혜택까지 주어져 더욱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건설업계 최고 신용등급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경기도 남양주시의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입주자들을 중심으로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에 대한 자부심과 살기 좋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는 단지다. 뛰어난 입지와 특별한 분양혜택에 힘입어 잔여물량 소진뿐만 아니라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 실시, 잔여 가구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계약금은 전용면적 84㎡는 2,000만원, 99㎡는 2,500만원이다.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전용 84㎡ 756가구, 전용 99㎡ 320가구를 분양 중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99㎡로 이루어져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규모와 브랜드뿐 아니라 교통과 입지환경도 좋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퇴계원역이 단지 옆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이며 전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43·47번 국도를 이용하기 쉬우며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안에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 규모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했다.
또한 단지 내에 도제원초등학교가 들어서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취학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둔 학군 수요층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 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도 이용할 수 있다.
각 가구는 가족 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으며 자투리 공간 활용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랜스폼' 거울이 제공되며 주차구역을 가구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서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이를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계약 가구에는 소정의 사은품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에 있다. (031)563-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