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순수 이미지 탈피 과감하게 샛노란 정장


배우 성유리가 기존 이미지인 순수 컨셉트를 탈피해 과감하게 노란색 정장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화제가 된 사진은 그가 출연 중인 SBS 특별기획드라마 ‘출생의 비밀’ 제주도 촬영 현장에서 극중 딸로 출연 중인 아역배우 갈소원이 성유리에게 어버이 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선물한 장면이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샛노란 정장을 입고 갈소원이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는 꽃 왕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다.

SBS 관계자는 성유리가 난생 처음으로 카네이션을 받았다며 쑥쓰러워 했지만 이내 갈소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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