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 장관 "합리적인 계약 해지는 고용안정 효과 커"

/=연합뉴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합리적인 계약 해지는 성실한 근로자에게는 오히려 고용안정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노동청에서 전국 47개 지방관서장이 참여하는 긴급 기관장회의를 갖고 "노동시장 개혁은 '일자리 선진화'라는 인식을 확산시켜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