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내진성능 모의실험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 기술연구소에서 서울대 지진공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벽돌로 시공한 조적조 가옥에 대한 내진성능 공개모의실험을 가졌다.이번 실험은 일반적인 단독주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조적조건물이 지진피해를 받았을 때의 내진성능을 평가하는 것으로 실제 크기의 3분의 1로 축소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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