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는 22일 보건의날 40주년을 맞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제1회 건강보험 건강달리기’행사를 한다고 3일 발표했다.
달리기코스는 10km, 5km 2가지로,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과 메타세콰이어길, 노을공원, 난지한강시민공원을 순환하는 친환경 코스로 구성된다.
탤런트 임현식, 아나운서 오상진씨 등 공단 홍보대사 팬사인회와 일산병원ㆍ국립암센터ㆍ한의사회ㆍ당뇨협회 등이 참여하는 건강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15일까지 홈페이지(www.nhicrace.or.kr)에서 받으며 참가비는 일반인 5,000원, 고교생 이하 학생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