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금융그룹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산업은행과 대우증권이 각각 5억원씩 조성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산은금융그룹은 지난해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과 재외동포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3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