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인터내셔날㈜이 나라정보기술㈜과 손잡고 인터넷 종합금융사업 진출한다. 데이콤인터내셔날은 우선 인터넷증권 서비스 출범 및 사업 수행을 위한 투자 유치 및 사업 기획을 총괄한다. 또 증권 및 인터넷 비즈니스 전문 벤처기업 나라정보기술은 인터넷 증권사에 전산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데이콤인터내셔날은 인터넷 증권서비스를 위해 국내 금융회사들중 하나와 곧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또 국내 벤처캐피털, 엔젤클럽 등에서 투자를 유치한 뒤 그룹사 공모와 일반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