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국내 금융사 첫 中서부 지점 개설


이팔성(왼쪽 세번째)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순우(〃 네번째) 우리은행장이 16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중국우리은행 청두분행 개설식에 참석해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우리은행은 청두분행 개설로 한국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중국 서부 지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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