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휴대폰 광고/패션기법 ‘화제’

이동전화 업체인 「017」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이 패션광고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광고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인기획이 제작한 이 광고는 일반적으로 패션광고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법인 모노톤과 컬러톤의 대비를 통해 영상을 감각적으로 처리,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제작과정의 어려움으로 좀처럼 하지 않는 동시녹음으로 처리해 기존광고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