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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갤러리현대 30일까지 'DESIGN FOR THE BOD
입력
1999.12.28 00:00:00
수정
1999.12.28 00:00:00
오노 부크하우트는 영국 왕립미술학교 교수로 재직중인데, 다양한 재료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단순히 몸에 대한 치장에 머무는 공예품을 거부한다. 이와 달리 미국의 부르스 멧케프는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으로 풍부한 상상력을 표현하며 유머와 위트를 전달한다. 또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왕기원은 일상적인 소재를 귀금속과 결합시키고, 가구 디자이너 오준식은 특별히 이번 전시를 위해 현대적인 가구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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