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가 갤럭시 S5 출시에 힘입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도 강세다.
해성옵틱스는 5일 9시 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4.55%(310원)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 연구원은 “해성옵틱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3.8%, 78.4% 늘어난 2,776억 원, 37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갤럭시 S5에 탑재된 16M 렌즈모듈 수주에 성공했고, 8M 카메라모듈과 렌즈모듈이 삼성전화 표준화 모델에 채택돼 매출의 안정성이 확보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