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스토어가 모바일 생태계 발전을 위해 교육·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 지원 활동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는 NHN넥스트와 연계해 스타트업 개발자에게 150만원 상당의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첫 강의는 iOS 앱 개발자를 위한 것으로 이바닥닷컴의 박종영 대표가 강사를 맡았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특별 페이지에서 받으며 교육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다.
한편 네이버는 또 앱스토어 내 스타트업의 앱을 상시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앱과 각종 아이템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