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건강기능식품 업체 레인보우의 한국 지사인 우리레인보우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아벡솔G.I(사진)'가 '위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우리레인보우에 따르면 아벡솔G.I는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 아벡솔G.I의 주원료는 벌집의 밀랍에서 추출한 천연소재 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BWA)이다.
우리레인보우의 한 관계자는 "BWA의 위 보호 기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 결과 피험자들의 복통과 속 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가스 팽창 등의 증상이 섭취 6주 후 70~80%로 개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