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블랑, 현대백화점 무역점 입점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혼수 침구 브랜드인 까사블랑이 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까사블랑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 약 33㎡ 규모로 오픈했다. 혼수 고객을 위한 침구, 패브릭 소품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매장은 올 3월 오픈한 목동점, 중동점, 신촌점에 이어 네번째다.

매장 오픈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구매시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1등 84만원 상당의 모노 이불세트 헝가리 구스 이불솜부터 44만원 상당의 피렌체 이불세트ㆍ텐셀 이불솜 셋트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에일리 아사점프차렵이불과 아사베개커버를 각각 60% 할인한 5만9,000원, 9,900원에 판매하고, 블랑 워싱패드를 기획가인 3만9,000원에 선보이는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영환 까사미아 영업본부장은 “현대백화점 전체 매출 1위의 무역센터점 입점을 통하해 혼수 침구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