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4분기 영업익이 전년 동기보다 493.65% 증가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583억원으로 22.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237.56% 증가했다. 이에 따라 리바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28억원, 매출 5,546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영업이익은 299.56%, 매출은 9.83%, 당기순이익은 68.63% 증가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3% 늘어난 3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791억원으로 전년보다 2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으로 9.0% 증가했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4·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10억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40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4,780억원,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해 36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