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산악인 오은선 대장,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블랙야크 나눔 봉사단'은 15일 서울 상도동 밤골마을 주민에게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블랙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