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건강기능식품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네트워크 운영 기술세미나를 10일 충북 청주 노바렉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GMP 네트워크 업체중 국인삼공사, 네이처텍, 네추럴에프앤피, 노바렉스, 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 리베코스 등 6개 멘토업체의 우수한 운영관리 기술과 정보 등을 멘티업체가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MP 네트워크 운영계획을 비롯해 GMP 운영 우수 사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 등을 소개하게 되며 멘토-멘티 그룹별 미팅을 통한 기술전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멘토-멘티업체는 상호 현장방문, 기술전수 회의 등을 통해 멘티업체의 GMP 운영관리 상태 진단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효율적 개선방법을 모색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