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간결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레인보우 소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인보우 소품 시리즈는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일상생활은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명함지갑과 키지갑, 머니클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이태리 볼로냐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한 무지갯빛 컬러가 특징이다. 또 고급스러운 문장을 박아 클래식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이태리 감성을 잘 살렸다. 일반 소가죽의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번의 압축과정을 거친 세이블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크게 높였다.
레인보우 시리즈 제품은 모두 9만 8,000원의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주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