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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해외채권펀드’ 수탁고 2조원 돌파
입력
2012.11.02 11:29:50
수정
2012.11.02 11:29:5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채권형펀드의 수탁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채권펀드는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지난달 31일 기준 설정액이 2조1,314억원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올 한 해 추가 설정액은 7,800억원으로 국내 해외채권펀드 운용사 중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체 채권형펀드 규모는 6조8,000억원에 이르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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