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마이스터(고객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 최우수 영업직원)’에 선정된 직원들과 최고경영자(CEO)의 만찬 행사를 19일 63시티 57층 백리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부터 고객수익률, 수익, 자산규모 등을 평가해 높은 역량을 인정받은 최우수 영업 직원을 선발하는 ‘신한 마이스터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식과 WM 분야로 나눠 마이스터를 선정하고 있으며, 마이스터에 선정된 직원은 고급교육과정(해외연수) 우선 선발, 인사 및 보직변경 시 우대 등 여러 혜택을 제공받는다. 현재까지 총 30명의 ‘마이스터’가 선정되었다.
하성원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장은 “신한 마이스터 클럽의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확산시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화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신한 마이스터 클럽이 고객수익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