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신작 ‘게임빌 대전맞고’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2004년, 출시된 이래 선보인 총 9개의 타이틀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맞고 브랜드 게임 중 최고의 장수 타이틀로 흥행을 잇고 있는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자체 개발작인 ‘게임빌 대전맞고’는 시리즈 고유의 고퀄리티 프리미엄 맞고 스타일과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빠른 진행을 지향하면서도 진보된 게임성을 가미했다.

기본 남녀 캐릭터를 비롯하여 총 22명의 개성있는 캐릭터, 코스튬을 제공하며, 전문 성우들의 친숙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생생한 사운드는 물론 강한 임팩트 화면과 함께 진동, 리듬감을 적용하여 손맛을 최대한 자극하는 효과도 눈길을 모은다. 또한, RPG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가 ‘Go’를 선택할 경우, 게이지가 상승하게 되고 총 10개의 게이지가 모이면 랜덤으로 ‘오광 컬렉션’, ‘고도리 컬렉션’ 등 다양한 컬렉션 패를 획득, 자신만의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받게 되는 점도 신선하다.

한편, 게임빌은 최근 ‘스틸커맨더스’, ‘모리아사가 for Kakao’, ‘퍼펙트프로야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대거 선보이면서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