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새해를 맞아 실용 강좌 프로젝트인 '퇴근 후 공작실' 2탄 '새해 작심 삼총사' 강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새해 작심 삼총사’ 강연 프로젝트는 다이어트ㆍ건강ㆍ외국어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세 주제 모두 새해를 맞이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짐하나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주제다.
다이어트 강좌는 ‘간 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 최성조씨가 ‘다이어트 &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3월8일 저녁 7시30분 멀티짐 휘트니스 코리아에서 진행한다. 외국어 강좌는 팟캐스트 인기 저자인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의 저자 전대건씨가 ‘소통을 위한 영어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19일 저녁 7시30분 토즈 신촌 비즈센터에서 진행한다. 또 ‘건강’ 관련 강좌는 ‘나는 암이 고맙다’의 저자 홍헌표씨가 ‘암과 함께 1500일, 감사와 사랑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20일 저녁 7시30분 가회갤러리 카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알라딘 실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도란 MD는 “새해를 맞아 늘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만큼, 올 초 결심한 것들을 한 해 내내 꾸준히 이어나가기 원하는 많은 독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본 행사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 이벤트 페이지(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30128_project)를 통해 모집을 받고 있으며 다이어트 관련 강좌는 3월 3일까지, 외국어 및 건강 관련 강좌는 2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