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기업 ㈜불스원이 화이트 플라워의 순수하고 신선한 향과 매혹적인 머스크 향이 더해진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중세 유럽의 고풍스러운 정원을 연상케 하는 향의 제품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고 있다. 화이트 머스크 향은 화이트 플라워의 신선한 꽃 내음과 매혹적인 머스크가 더해져 완성된 향으로, 불스원이 지난해 출시한 그라스 레스떼렐의 ‘불가리안로즈’, ‘아쿠아웨이브’, ‘가든브리즈’에 이은 4번째 향이다.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에는 500년 전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귀족들이 가죽 제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천연 라벤더 오일이 함유돼 있다. 천연 라벤더 오일은 수딩, 릴렉싱, 스트레스 완화 등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에는 프랑스에서 직접 재배하고 추출한 천연 라벤더 오일을 함유했음을 보증하는 세계 최대향료회사의 인증서가 들어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패키지 또한 고품격 분위기를 더했다고 불스원은 설명했다.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는 60ml(1만3,800원)와 110ml(1만6,800원)로 출시됐으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 불스원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