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산업 노사정 대표 내일(16일) ‘2차 이행 협약식’ 개최

한국영화산업 노사정 대표는 16일 서울 명동에서 ‘한국영화산업 제2차 노사정 이행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사정 대표단은“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협약”의 취지와 국내 헌법 및 노동관계법의 기본이념에 입각하여 영화산업 근로자의 복지조건을 개선하고, 영화산업이 국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공공복리의 영역임을 인식하여 대한민국 영화산업을 건강한 경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영화산업 노사정 이행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영화산업의 노사정 대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진욱)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협회장 이은)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대표 차원천)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대표 유정훈) ▲CJ E&M(주) 영화사업부문(대표 정태성) ▲CJ CGV(주)(대표 서 정) ▲(주)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대표 김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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