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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지난 19일 지역 결연 아동과 함께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농구장을 찾아 SK나이츠의 홈 경기를 응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케미칼이 맺고있는 희망메이커 결연 아동 80여명을 포함해 김철 SK케미칼 사장, 이인석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사장 등 회사 임직원 및 복지관 관계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
SK케미칼은 결연 아동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1년간 총 13회의 행사를 개최했다. 회사관계자는 SK케미칼 관계자는 “구성원과 결연 아동이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진정성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