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오는4월 10일까지 총 22일간 봄맞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상판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최대 39.9%가 할인되는 이번 보상판매는 위성지도를 탑재한 4세대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와 국내 최고 수준의 화질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 마하’를 포함한 5종의 제품이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각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16GB) 59만 9,000원→45만원, 아이나비 R11 AIR’(32GB) 64만 9,000원→49만원 ▲‘아이나비 K11 AIR’(16GB) 49만 9,000원→36만원, ‘아이나비 K11 AIR’(32GB) 54만 9,000원→40만원 ▲‘아이나비 RS 마하’(8GB) 44만 9,000원→28만원, ‘아이나비 RS 마하’(16GB) 49만 9,000원→30만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 마하’(16GB/후방카메라포함) 35만 9,000원→23만원, ’아이나비 FXD700 마하’(32GB/후방카메라포함) 40만 9,000원→27만원 ▲’아이나비 FX500 마하’(16GB) 27만 9,000원→22만원, ’아이나비 FXD500 마하’(32GB) 32만 9,000원→26만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 ▲A세트 ‘아이나비 K11 AIR’(32GB)와 ‘아이나비 FXD700 마하’(16GB/후방카메라포함) 90만 8,000원→61만원 ▲B세트 ‘아이나비 R11 AIR’(32GB)와 ‘아이나비 FXD700 마하’(16GB/후방카메라포함) 100만 8,000원→70만원 ▲C세트 ‘아이나비 RS 마하’(8GB)와 ‘아이나비 FXD700 마하’(16GB/후방카메라포함) 80만 8,000원→49만원이다.
팅크웨어는 “기존 아이나비를 이용하는 500만 고객의 감사 차원에서 보상판매를 준비했다”며, “최근 출시한 위성지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지정점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