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9~20일 서울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지역홍보센터에서 추석맞이 주말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12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주, 송편, 한과, 전통장, 발효식초, 도라지즙, 벌꿀, 프로폴리스, 치즈 등 생산부터 가공까지 농업인들이 직접 만든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