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ㆍ손주희, 한화금융 청소년골프 우승

함정우(천안고)가 한화금융네트워크배 제14회 MBC씨앤아이 청소년골프최강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함정우는 5일 강원 속초의 플라자CC 설악(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전준형(명지고ㆍ7언더파)을 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손주희(보영여고)가 8언더파 208타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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