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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모교인 단국대에서 신입생 대상 특강
입력
2012.02.23 18:26:33
수정
2012.02.23 18:26:33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모교인 단국대(용인시 죽전동 소재)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 2,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기업과 비영리단체, 정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지역공동체를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특강은 '도전하는 삶, 성공하는 대학인'을 주제로 50여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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