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리믹스 스파클링 출시

롯데주류는 알코올도수를 7도로 낮춘 캐주얼 와인 ‘리믹스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젊은층과 여성층이 선호하는 과실주타입으로 복숭아와 레몬, 산딸기류 열매인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등을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레몬을 원료로 한 ‘리믹스 스파클링 레몬’, 복숭아로 만든 ‘피치(peach)’, 3가지 산딸기 열매를 혼합한 ‘베리믹스(berrymix) 등 3종이며, 가격(300㎖)은 할인점에서 2,000원초반대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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