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사장은 이날 「트라제 XG」 보도발표회에서 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현재 전략적 제휴에 대해 제의를 받은 적도 있고 제의를 한 적도 있으나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李사장은 『우선 GM과 도요타의 전략적 제휴와 같은 방식의 기술분야외에도 자본확충을 위한 제휴 등 2개 부문의 전략적 제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증자·GDR(주식예탁증서)발행 등을 통해 자본을 늘렸지만 선진 경쟁업체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상태』라며 『이를 위해 4·4분기에도 증자 등 다양한 자본확충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李사장은 또 『해외 영업 네트워크망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분야의 전략적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성기자BSTAR@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