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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현대그룹에 2,000억원 수혈
입력
2014.04.23 10:48:41
수정
2014.04.23 10:48:41
산업은행이 현대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한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은은 오는 5월 만기 도래하는 현대그룹의 회사채 상환용으로 2,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산은이 회사채 만기 도래에 대비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은은 차후 현대증권 등이 팔리면 이 자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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