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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서슬에 공공기관장 화들짝
입력
2013.11.14 18:04:01
수정
2013.11.14 18:04:01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조찬간담회에서 공기업의 방만경영과 비리 문제 등을 질타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서슬에 놀란 공공기관장들이 고개를 숙인 채 부총리의 발언을 메모하면서 경청하고 있다. 현 부총리는 "공기업의 현실에 참담한 마음과 자괴감이 든다"며 "이제 파티는 끝났다"고 강조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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