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30일] 관망속 수익률 보합세

30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8.62%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0.02%포인트 상승한 9.72%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9.02%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6.85%,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내린 7.26%를 각각 기록했다. 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의 김한국(金漢國) 대리는 『채권시장안정기금이 지표금리와 직접적으로 관계된 국고채 및 우량 회사채만을 매입할 방침으로 알려진데다 다음달 2일 12월 통화정책 발표가 예정돼 있어 시장참여자들이 관망세를 유지, 채권수익률이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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