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킴스클럽의 서울점은 13일부터 가을을 대표하는 노란색 국화꽃을 시중 소매가격보다 40% 이상 싸게 판매한다.짙은 향기로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는 이 국화의 품종은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소국화. 킴스클럽이 화분으로 예쁘게 포장해서도 판매하기 때문에 가을철 집단장용이나 추석을 맞아 선물용 또는 성묘를 위한 준비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가격은 한다발에 690원이며 화분으로 포장된 것은 3,000원.
구동본기자DBKOO@SED.CO.KR